미국 외교관·정보요원 200여명 피해...극초단파 에너지 무기 공격 가능성 제기했던 과거
세계적 국가단위 전파무기 테러리즘의 실체, 국가 차원 대응에도 원인 규명 난항
2016년 쿠바 아바나 주재 미국 외교관들이 원인 불명의 건강 이상 증상을 호소하기 시작한 이래, '아바나 증후군'으로 명명된 이 미스터리한 현상은 세계 최강 전파무기 기술과 정보력을 자랑하는 미국조차 막지 못한 첨단 범죄의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
미국 국무부와 중앙정보국(CIA)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1년 사이 쿠바를 시작으로 중국, 러시아, 독일, 오스트리아, 베트남, 콜롬비아 등 전 세계 약 70개국에서 200명 이상의 미국 외교관, 정보요원, 군인들이 이 증상을 겪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특히 충격적인 것은 미국 본토인 워싱턴 DC의 백악관 인근에서도 피해 사례가 발생했다는 점이다. 외교관 근무자라는 대사관이라는 한정된 공간과 인원 상황속에서도 막지 못했다는 사실은 이 전파무기 테러리즘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국가를 대상으로 그것도 미국을 대상으로 한 전파무기 테러리즘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피해자들은 공통적으로 정체불명의 소음이나 압박감을 느낀 직후 두통, 이명, 어지러움, 메스꺼움, 방향감각 상실, 인지장애, 심지어 뇌손상에 이르는 다양한 증상을 호소했다. 펜실베이니아대학 연구팀이 2018년 미국의학협회지(JAMA)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피해자들의 뇌조직은 광범위하게 지속적인 손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2020년 미국 국립과학공학의학아카데미(NASEM) 전문가위원회는 극초단파 에너지, 특히 지향성 펄스 고주파 에너지가 증상에 가장 부합하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2018년 뉴욕타임스가 보도한 '마이크로파 무기' 가능성과도 일치하는 결론이다.
더욱 우려스러운 점은, 미국이라는 전파무기 초강대국이 5년 이상 전방위적 조사를 진행했음에도 명확한 범인이나 공격 방법을 특정하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CIA는 특별대응팀을 구성하고, 바이든 행정부는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주도로 정보기관과 국무부, 국방부를 총동원한 전수조사에 착수했지만, 범죄를 예방하거나 차단하는 데는 실패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배후 세력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지만, 러시아는 이를 부인하고 있으며 결정적 증거도 확보되지 않았다. 이는 이러한 두뇌조종무기 기술을 보유한 세력이 국가 차원의 감시와 방어 시스템을 무력화할 수 있는 수준의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러나 TI 단체 전문가들의 판단으로는 러시아는 미국과의 전파무기 전쟁을 할국가가 아니라는 분석이다.
전쟁은 상호적이기에 말이다. 서로 넘어가지 못하는 초강대국 들이다.
러시아도 나치로부터 이기술을 가져갔던 초강대국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세계적 테러리즘을 형성한 전파무기 범죄단체의 가해가 분명하단 것이 TI(전파무기 피해자) 관련 단체들의 판단이다.
한국 전파무기 피해자 단체 박진흥 이사는 "미국과 같은 강대국도 막지 못하는 전파무기 범죄가 국가 단위 테러를 자행하는 테러리즘 세력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이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세계적 테러리즘과의 전쟁이며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알다시피 한국의 국민단위 전파무기 가해 상황을 보라. 이것은 국가를 대상으로한 테러와의 전쟁이다.
2021년 10월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아바나법'에 따라 피해자들은 강화된 의료서비스와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되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여전히 요원한 상태다.
조국과 국민과 우리 피해자들이 우리에 대한 깊은 사랑과 신뢰, 그리고 국가와 시민과의 강력한 연대의식만이 이 보이지 않는 범죄에 맞서 싸울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 초강대국조차 막지 못한 이 범죄 앞에서, 우리 사회 전체가 피해자들과 함께 서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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