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무기 조종피해자를 위한 희망의 빛, 사랑과 연대의 중요성

편집부 편집부장
등록 2025-04-15 21:11:20

뇌조종 기술의 실체와 피해자들의 고통에 대한 이해 깊어져
전파무기 피해자들의 회복을 위한 심리적 대응책과 공동체 지원의 중요성 강조

미국 정부가 중국의 '두뇌 조종 무기' 개발 의혹을 제기하며 중국 군사과학원 산하 11개 연구소에 대한 제재를 단행한 가운데, 전파무기와 뇌조종 기술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들의 고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파무기 조종피해자들은 뇌인지 기능의 조작으로 인한 심각한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겪고 있으며, 이들의 호소에 따르면 지각, 기억, 학습능력, 사고과정, 의사결정, 정서와 주의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인지기능이 외부에서 조종되는 현상을 경험하고 있다. 특히 인공환청을 통한 세뇌와 함께 조직적 스토킹 행위가 결합되어 피해자들의 사회생활과 대인관계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는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 전파무기 피해자 단체 박진흥 이사는 피해자들의 회복과 치유 그리고 생존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과 타인과의 연대가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뇌인지 조종이라는 악의적 공격에 맞서기 위해 자신의 주관을 분명히 하고, 매일의 악의적 뇌조종을 자기 주관과 맞춰보며 자기주관화 시킬 사상(신앙)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그리고 긍정적 사고와 자존감 회복을 통해 부정적 감정 조종에 대항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많은 피해동지들이 분노와 폭력, 소극적이고 피해의식등의 부정적 감정 조종으로 힘든 일을 겪고 있기 떄문이라고 한다.

박진흥 이사는 피해자들에게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하나의 소중한 인격체로 존중하고, 스스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특히 조종으로 인한 부정적 감정이 발생할 때 의식적으로 사랑과 긍정의 감정을 발생시키는 연습을 통해 정서적 회복력을 키울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한 교회와 같은 공동체를 통해 이웃과의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사랑을 나누는 것이 피해의식 조종과 이웃에 대한 의심에 심리적 차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종교적 활동을 넘어 피해자들의 고립을 막고 사회적 연대를 통해 회복의 토대를 마련하는 의미가 있다.

전파무기와 뇌조종 피해자들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지원이 절실한 가운데, 이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이해, 그리고 연대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피해자들이 자신의 경험을 객관화하고 검증된 가치관을 통해 주관을 확립함으로써 악의적 조종에 맞설 수 있도록 사회적 지지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피해자들과 함께하는 이 여정에서 사랑이라는 위대한 힘이 결국 승리할 것이라는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파무기 조직스토킹 피해자들끼리의 깊은 사랑과 무한한 이해, 그리고 시민과의 강력한 연대의식이 이들의 회복과 치유에 기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