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기사 메일전송
[칼럼]전파무기 뇌 조종 기술의 실체와 피해자들의 고통에 대한 과학적 이해
  • 편집부 편집부장
  • 등록 2025-06-10 23:24:36
기사수정
  • 250610


인지 조작의 메커니즘과 회복을 위한 심리적 대응 전략

전파무기 조직스토킹 피해를 호소하는 분들이 겪고 있는 고통은 단순한 신체적 증상을 넘어 인지와 정서의 전반적 조작이라는 심각한 문제로, 이들에 대한 깊은 이해와 무한한 사랑, 그리고 과학적 접근을 통한 회복 방안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전파무기의 작동 원리와 신경과학적 근거

인간의 뇌는 활동할 때마다 미세한 전기 신호를 생성한다. 뇌파(EEG)로 측정되는 이러한 전기적 활동은 신경세포들 간의 정보 전달을 담당하며, 우리의 모든 인지 과정의 기반이 된다. 전파무기 피해자들이 호소하는 바에 따르면, 이러한 신체 전류 정보가 외부에서 해킹되고 조종당한다는 것이다.

 

신경과학 연구에 따르면 외부 전자기장이 뇌 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입증된 사실이다. 경두개자기자극술(TMS)은 강한 자기장을 이용해 특정 뇌 영역의 활동을 일시적으로 억제하거나 활성화시키는 의료 기술로, 우울증 치료에도 사용되고 있다. 이는 외부 전자기 신호가 뇌 기능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과학적 증거다.

 

프레이 효과(Frey Effect)는 1960년 앨런 프레이 박사가 발견한 현상으로, 특정 주파수의 마이크로파가 청각 시스템을 거치지 않고도 뇌에서 소리로 인식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 현상은 인공환청의 과학적 근거로 제시되며, 미군을 포함한 여러 기관에서 관련 기술 개발이 시도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지 조작과 자아 정체성의 붕괴

전파무기 피해자들이 경험하는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는 자신의 사고와 감정이 외부에서 조작당한다는 느낌이다. 신경과학적으로 볼 때, 자아 의식은 전전두피질과 후대상피질, 그리고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의 복합적 상호작용을 통해 형성된다. 이러한 영역들이 외부 신호에 의해 방해받을 경우, 자아와 외부 영향을 구분하는 능력이 손상될 수 있다.

 

대응책으로는 확고한 가치관과 신념 체계의 구축이 핵심이다. 

인지행동치료에서 말하는 '핵심 믿음(core beliefs)'이 견고할 때, 외부의 인지적 방해에도 불구하고 자아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다. 검증된 종교적 신앙이나 철학적 사상을 통해 삶의 기준점을 명확히 하는 것은 심리적 안정성을 제공하는 강력한 보호 요인이 된다.

다만 어떤 신앙과 사상도 옳고 그름을 관장하는 인지기능 까지 조작하기에 완벽히 보호 될수는 없다, 그래도 꾸준히 신앙(사상)과 나의 모든 언행과 감정, 사고등을 비교관찰하며 신앙에 자신을 붙들어 메야 한다,

 

조직스토킹의 심리학적 메커니즘과 시민과의 구분

조직스토킹 현상은 실제 극소수의 가해자가 일반 시민의 일상적 일탈적 행동을 과하게 쪼는 집중적으로 모방하여 피해자로 하여금 모든 시민을 의심하게 만드는 교묘한 전략이다. 이는 심리학의 '일반화'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다. 한 번 부정적 경험을 한 자극(특정 행동)이 유사한 모든 자극(시민들의 일상 행동)에 대해서도 부정적 반응을 일으키는 현상이다.

물론 이때 뇌조종으로 인지를 조작하는 것이 병행된다.

 

인지편향 중 '확증편향'은 자신의 기존 믿음에 부합하는 정보만을 선택적으로 수용하는 경향을 말한다. 스토킹에 대한 의심이 생기면, 일상적이고 무해한 시민들의 행동까지도 의도적 가해 행위로 해석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인지적 왜곡은 사회적 고립을 심화시키고 정신건강을 악화시키는 악순환을 만든다.

 

따라서 스토커와 일반 시민을 명확히 구분하는 인지적 훈련이 필요하다. 

인지행동치료의 '사고 기록법'을 활용하여 특정 상황에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객관적으로 기록하고, 대안적 해석을 탐색하는 연습이 도움이 된다. "이 행동이 악의적 의도에서 나온 것일 가능성은? 일상적 행동일 가능성은?" 같은 질문을 통해 균형 잡힌 관점을 기를 수 있다. 그리고 더 기본적인 것은 타인의 다양성, 다양한 성향과 인지방식, 표현방식을 존중해줘야 한다.

 

인공환청과 층간소음의 과학적 분석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 분쟁은 전파무기 피해자들에게 가장 빈번하게 보고되는 문제 중 하나다. 

청각 처리 과정을 살펴보면, 소리는 외이-중이-내이를 거쳐 청신경을 통해 뇌간의 청각핵에 전달되고, 최종적으로 측두엽의 청각피질에서 인식된다. 프레이 효과는 이러한 정상적인 청각 경로를 우회하여 직접 뇌에 음향적 인식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소음과 구별되나 실제음과 차이를 식별하기 어려운 인공환청도 존재한다.

층간소음이 대표적인 예이다.

 

실제로 많은 피해자들이 "소음의 근원지를 찾아갔더니 빈집이었다" 또는 "귀를 막아도 들린다"는 경험을 보고한다. 이는 물리적 음파가 아닌 신경 자극에 의한 청각 인식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즉 인공환청이다.

 

신경가소성과 회복의 가능성

인간의 뇌는 신경가소성이라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손상되거나 변화된 신경 회로는 적절한 훈련과 치료를 통해 재구성될 수 있다. 이는 전파무기 피해자들에게 희망적인 소식이다.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전파무기 가해는 우리 뇌에 손상을줄 가능성이 높다.

뇌를 활성화 하는 노력이 필요하단 얘기다.

 

명상과 마음챙김 수련은 뇌의 전전두피질을 강화하고 편도체의 과활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정기적인 명상 수련을 통해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성을 조절하고, 내적 평온을 유지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심호흡이나 점진적 근육이완법 같은 이완 기법은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낮추고 신경계의 안정을 도모한다.

 

종교적 기도나 영적 수련 역시 신경과학적으로 유익한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기도나 찬양은 뇌의 보상 회로를 활성화시키고 엔돌핀 분비를 촉진하여 자연스러운 진통 효과와 행복감을 제공한다.

 

사회적 지지와 옥시토신의 치유 효과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며, 타인과의 연결은 생존과 안녕에 필수적이다. 

사회적 고립은 만성 스트레스와 염증 반응을 증가시키고, 면역 기능을 저하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반대로 사회적 지지는 옥시토신 분비를 촉진하고, 이는 스트레스 감소와 치유 과정을 촉진한다.

 

옥시토신은 '사랑 호르몬' 또는 '결속 호르몬'으로 불리며, 신뢰와 애착 형성에 핵심적 역할을 한다. 가족, 친구, 종교 공동체와의 긍정적 상호작용은 옥시토신 분비를 늘리고, 이는 불안과 우울을 감소시키며 전반적인 웰빙을 향상시킨다.

 

교회나 시민단체 같은 공동체 참여는 소속감을 제공하고 이타적 행동의 기회를 만든다. 봉사활동은 뇌의 보상 회로를 활성화시키고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헬퍼스 하이(helper's high)' 효과를 가져온다. 이는 자신의 고통에만 몰두하던 관점에서 벗어나 더 넓은 시각을 갖게 도와준다.

 

감정 조절과 신경 훈련

전파무기 피해자들이 보고하는 감정 조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의식적인 감정 조절 훈련이 중요하다. 신경과학 연구에 따르면 감정은 완전히 자동적인 과정이 아니라 어느 정도 의식적 조절이 가능한 영역이다.

 

인지적 재평가(cognitive reappraisal)는 상황에 대한 해석을 바꿈으로써 감정 반응을 조절하는 기법이다. 예를 들어 부정적 감정이 유발될 때 "이것은 외부에서 주입된 감정일 수 있다"고 인식하고, 의식적으로 긍정적 감정을 생성하는 연습을 할 수 있다.

 

감정 조절 훈련의 한 예로, 부정적 감정이 느껴질 때 즉시 깊은 호흡을 하며 "평온, 사랑, 감사"와 같은 긍정적 단어를 반복하는 방법이 있다. 이러한 훈련을 통해 뇌의 감정 조절 회로를 강화할 수 있다.

 

현실 검증과 객관적 사고 훈련

인지 조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현실 검증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자신의 인식이나 판단이 객관적 현실과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능력이다.

일기 쓰기는 효과적인 현실 검증 도구가 될 수 있다. 매일의 경험과 감정, 생각을 기록하고 나중에 돌아보면서 패턴을 분석할 수 있다. "이 생각이나 감정이 내 평소 성향과(신앙) 일치하는가?" "다른 설명 가능성은 없는가?" 같은 질문을 통해 객관성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신뢰할 수 있는 가족이나 친구와 정기적으로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피드백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타인의 관점은 우리가 놓치기 쉬운 객관적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싸우지 말고 반대의견을 듣는 것이 이 범죄에서 삶을 지탱해줄 주요 덕목이다.

 

국민과 정부에 대한 신뢰 회복

사회에 대한 기본적 신뢰는 정신건강의 핵심 요소다. 사회심리학에서 말하는 '기본적 신뢰(basic trust)'는 세상이 대체로 선하고 예측 가능하다는 믿음으로, 이것이 손상되면 만성적 불안과 경계심이 생긴다.

 

한국 사회의 민주적 제도와 법치주의는 오랜 시민들의 노력으로 발전해온 소중한 자산이다. 우리나라의 시민 의식과 민주주의 수준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으며, 공무원들 역시 법과 양심에 따라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물론 완벽한 사회는 없지만, 전체적으로 우리 국민은 선하고 정의로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기본적 신뢰를 회복하는 것은 개인의 치유뿐만 아니라 사회적 통합에도 중요하다.

 

사랑과 연대의 치유력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강력한 치유의 힘이다. 신경과학 연구에 따르면 사랑과 자비심은 뇌의 구조를 실제로 변화시킨다. 자비 명상을 꾸준히 실천한 사람들의 뇌에서는 공감과 연민을 담당하는 영역이 두꺼워지고, 스트레스와 불안을 담당하는 영역의 활동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전파무기 조직스토킹 피해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이러한 사랑과 연대의 힘이다.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와 무한한 사랑, 그리고 시민들과의 연대의식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치유의 에너지가 될 것이다.

 

피해자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며, 더 나아가 우리 사회와 국민을 사랑할 때, 그 사랑의 힘은 어떤 어둠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분노와 증오, 의심과 불신의 악순환을 끊고, 사랑과 신뢰, 희망의 선순환을 만들어가는 것이 진정한 치유와 회복의 길이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전파무기 조직스토킹 피해자들과 함께하는 모든 이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며, 깊은 연대의식으로 뭉쳐 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것이다. 사랑이야말로 가장 위대한 힘이며, 그 사랑의 힘으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사랑합시다.

 




사회를 불신하게 만들어 분쟁과 

내속에 고립을 만드는 것입니다.

 

 

전파무기 조직스토킹 시민의 함성이 필요합니다.

시민과 함께 합시다!

 

전파무기 조직스토킹 범죄를 관습화하려 합니다.

우리는 고립시키려는 적과 싸우고 있습니다.

우리가 가족과 지인만 설득해도 5만 시위대로 대한민국이 바뀝니다.

 

전파무기 조직스토킹 우리 시민 모두의 문제입니다.

.

 


함께 들어주시고 사랑해 주세요^^

 

 

우리는 가족이고 평생의 동지입니다.

 

 

 

한국 전파무기 피해자단체-

https://cafe.daum.net/tpfhdnstptkd

국내유일 투쟁 피해자 단체 공식 까페입니다.

오셔서 하나되셔야 합니다. 소통이 시작입니다.

 

한국 T.I 인권시민연대

이사(상담실장) 박진흥.

010-3476-2696 / 02-877-2696

아지트관악: 신림역 / 서울시 관악구 서원5길 25 지하층 01호.

 

 

전파무기 피해님을 상징하는 파란리본입니다.

 

 

전파무기로 살해당하신 분들을 기리는 별국화입니다.

 

전파무기 조직스토킹 해결방법 안내까페

https://cafe.naver.com/911action

 

피해님들 궁금해결- 고민해결- 일상나눔 방-

https://open.kakao.com/o/gjvH57Of

 

 

 

한국TI 인권시민연대 @ 한국전파무기 피해자단체 @ 선한 사마리안의 신문 

 

 

전파무기 조직스토킹 전문뉴스- 선한 사마리안의 신문

https://gstimes.co.kr/

관련기사
TAG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유니세프
국민신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